제트엔진의 효율 높이기?
제트엔진을 사용하는 곳은 대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위한 곳에서 사용된다
흔히 항공기에서 사용되는데 항공기의 운항을 위한 주요한 동력원으로 사용된다.
제트엔진은 앞부분의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하고 연료를 분사하여 연소시켜 이때의 열과 압력 그리고 팽창하는 가스의 힘으로 항공기를 앞으로 밀어낸다, 이러한 힘으로 항공기는 운항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단순히 제트엔진의 연소된 가스가 밀어내는 힘으로 엔진 앞부분의 팬을 돌리는 힘으로만 가는 것 보다 항공기가 운항할 때 즉 하늘에 떠서 날아가고 있을때 항공기의 동체주변이나 날개 주의로 흘러가는 공기들을 모아 제트엔진의 내부로 보낼 수만 있다면 더 높은 수준의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때 더 높은 수준의 기술수준이 요구되고 항공기 동체에 더 많은 부속품들이 사용되고 형상이 이상하게 될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높아지는 공기저항의 수준보다 더 많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제트엔진의 직경을 조금 작게 만들고 제트엔진이 위치한 가까운 곳의 날개 부분에 에어 덕트를 설치하여 이부분을 통해 엔진에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흡입한 공기를 엔진의 압축기 부분 연소실 부분 배출구 부분 어디로 할 것인지는 엔지니어분들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현재의 제트엔진은 두랄루민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열과 압력 그리고 충격을 버틸 수 있는 재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초초두랄루민은 많이 비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