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참으로 난해하다무엇이 나에게 이익이 될지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아무리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실전에선 배운 것 하나 써먹지 못할 막 태어난 아기 같다모든 것을 해낼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 무엇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하지만 조금씩 한 발자국씩 내딛는다면 결국엔 42.195km의 마라톤 코스도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그것이 처음이다그 처음을 가이드해 줄 수 있다면 아기는 아이가 되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 전문가로 갈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그런 가이드가 되고 싶다주린이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그래서 우린 생각했다 ‘정보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면그것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이다우리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에..